안녕하세요.
길 건너 회사에 재직할 때 수확철이면 퇴근길에 들러서 1kg, 2kg씩 사먹었던 맛을 잊지 못하고
올해는 예약 주문 드립니다.
타지 발령이 났더라도 작년까지는 시간 내어 입장 찾아가서 사오고 했었는데,
올해는 6~7월에 시간이 도저히 안날 것 같아 예약주문 드리네요.
찾아뵙고 포장 싸주실 때 조금씩 더 먹고 가라고 항상 챙겨주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다들 건강하시지요.
가족 친지 분들도 다들 맛있다고 좋아하시고 이쯤되면 언제 수확하냐고 찾으셔서, 여유있게 주문해서 나누어 먹으려구요.
항상 맛있고, 덤도 두둑히 챙겨주셔서 참 좋아요.
올해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날이 더워지는데 건강 잘 챙기시구요.
댓글목록
작성자 햇님농원
작성일 2020-05-18
평점
매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직접뵈면 누구신지 알 것 같네요.
친지분들도 받으시고 다들 만족하실 수 있도록
신경써서 선별하여 배송해드리겠습니다.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
시간 나시면 언제든지 방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