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주문했던 블루베리 오늘 받았어요.

역시 싱싱하고 맛도 새콤달콤하고 좋네요.

더운 날씨탓에 몇알(정말로 단 몇알)정도는 너무 익어서 물러져 버렸기했지만

알알이 톡톡 터지는게 정말 싱싱하고 맛있어요.

작년에 우연히 알게되어 구입해봤는데 아이가 좋아해서 금방 다 먹어버렸어요.

그래서 다시 블루베리 수확이 되기전까지 다른곳에서 냉동블루베리를 구입하였지만

햇님농원 블루베리랑 비교되더라구요.

작년에 햇님농원에 구입한것은 알은 살짝 작아도 싱싱하고 새콤한맛도 달콤한 맛도 있어서

정말 맛이 좋았는데 다른것은 그에는 미치지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기다리고 기다려서 올해 구입했는데 역시나 너무 좋아요.

게다가 작년껀 알이 살짝 작았는데 올해껀 크기도 좋네요.

블루베리 받자마자 아이가 상자를 다 열어서 처음 사진은 없지만

요렇게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습니다.

생과보다 살짝 얼린상태가 시원해서 더 맛있더라구요.

요번에 받은거 다 먹으면 냉동도 넉넉히 1년치 구입해놔야겠습니다.

항상 좋은 제품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